제목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열정은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저자 장옌
출판사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열정은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책소개



알리바바의 성공은 마윈의 열정과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2014년 9월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미국 증시 사상최고가로 상장되었다. 별 볼일 없는 대학교에서 영어강사로 일했던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 회장은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성공을 이루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한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장옌

저자 : 장옌

저자 장옌은 시나리오 및 도서 작가. 중국 경제의 주요인물과 기업사례를 장기간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나의 인생철학 : 마윈이 청년들에게 주는 12가지 인생지혜≫, ≪마윈 : 나의 세계는 영원히 패배를 말하지 않는다≫등이 있다.



역자 : 김신호

역자 김신호는 서울 대일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3기로 제 4회 서울시의회 의원 및 입법 법률고문, 서울경찰청 법률지원 상담관, 여성폭력 방지법률 지원 변호사단 등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법무법인 현우의 대표 변호사를 지내고 2013년 법무법인 동북아를 공동 설립했다.

2010년부터 서울중앙 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 현문학

감수자 현문학은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초대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했다.

사회부, 국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12년 10월부터 영남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목차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역자의 글역자 김신호가 마윈 정신을 말하다

01알리바바의 성공은 나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첫 번째 강의 _ 성장 : 겨울을 미리 준비하여 견뎌라

두 번째 강의 _ 끈기 :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세 번째 강의 _ 창업 : 맨발은 신발을 가리지 않는다

네 번째 강의 _ 기회 :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이다

다섯 번째 강의 _ 경영 : 수익모델이 많을수록 돈을 벌지 못한다

여섯 번째 강의 _ 리더 : 비행기 엔진을 트랙터에 장착하지 마라



02물구나무를 서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일곱 번째 강의 _ 관리 : 책임감의 크기가 무대의 크기를 결정한다

여덟 번째 강의 _ 혁신 : 열정을 오래 간직하면 돈을 벌 수 있다

아홉 번째 강의 _ 경쟁 : 비즈니스는 예술이다

열 번째 강의 _ 전략 : 먼저 옳은 일을 하고 그 뒤에 정확하게 하라

열한 번째 강의 _ 투자 : 돈을 벌려면 먼저 돈을 가볍게 생각하라

열두 번째 강의 _ 생활 : 통속적인 성공 안에 파묻히지 마라



부록마윈의 강연





 



출판사 서평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사상 최대 기업공개 달성,



마윈 회장의 성공 비결을 12가지 강의로 풀어내다!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그는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임을 알며, 사명감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입사 시험을 보는 대학생들에게는 버스와 식사를 대접하며, 회식에서는 사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여장 차림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회사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교육한 것도 흥미롭다. 뚝심과 실행력이 바로 오늘날의 알리바바를 만든 원동력이라 하겠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는 이런 마윈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중국 경제의 주요 인물과 기업 스토리를 연구한 저자는 글 속에서 당당하고 호쾌한 마윈의 생애를 힘차게 그려냈다. 마윈의 역경과 실패, 그리고 성공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BBC 인터뷰, 빌 클린턴, 손정의와의 특별한 일화가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윈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 총망라한



중국 아마존 성공·동기부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기존의 마윈 관련 서적이 그의 현재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접근한 반면,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마윈의...(하략)





 



책속으로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마윈은 어렸을 때 전반적으로 성적은 나빴지만, 영어 실력은 출중했다. 이것은 중학교 지리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었다. 첫 수업 시간에 선생님은 호숫가에서 몇 명의 외국 관광객이 그녀에게 길을 물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다. 영어로 길을 알려 주고 항저우의 경치에 관해서도 소개해 주었더니 외국인이 계속하여 고맙다고 인사했다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너희는 앞으로 영어 공부에도 힘써야 한다. 외국인이 질문해도 대답을 못 하면 중국 전체가 부끄러워지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다.

어린 마윈에게 이 이야기는 마음 깊이 새겨졌다. 그는 매일 영어방송을 듣고 호숫가에 가서 외국인과 대화를 하며 말하기 연습을 했다. 실력이 부족했지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외국인과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다른 사람이 비웃어도 개의치 않았다. 영어를 말할 기회만 주어진다면 다른 사람이 어떤 소리를 하건 중요하지 않았다. 이런 용기와 끈기 덕분에 그의 영어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진보했다. 중학생 때는 외국인 관광객을 자전거에 태우고 항저우까지 가이드하기도 했다.

첫 번째 강의 _ 성장 中



카지노에서 돌아온 후 미국회사는 마윈에게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했다. 같이 정부를 속여 돈을 횡령하자는 것이었다. 차후에 이 회사는 사기를 위한 유령회사로 드러났다. 마윈이 대응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대답하지 못했던 마윈은 결국 방에 갇혔다. 동의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도 있었다. 며칠간 대치하다가 마윈은 합작하겠다는 거짓말을 하고 풀려났다. 중국으로 돌아갈 방도를 찾다가 돌아가서 인터넷 프로젝트를 검토하겠다는 핑계를 댔다. 당시 중국에서 인터넷이란 단어는 생소했다. 마윈은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습득했던 것이다.

두 번째 강의 _ 끈기 中



마윈은 ‘베이징 세계경제 포럼’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회의에 총 5명의 사람이 나와서 강연을 했다. 단상 아래에 있는 청중들은 제대로 강연을 듣지 않았다. 모두 잡담을 하거나 전화통화를 했고 심지어 통화 소리도 매우 컸다. 마윈은 당시 이를 바라보면서 매우 창피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작은 기업가는 영리해야 성공하고, 보통 기업가는 관리로 성공한다. 큰 기업가는 사람됨으로 성공한다”는 말을 떠올렸다. 그러나 당시 회의에서 강연을 듣던 사람들은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과 어떻게 큰 사업에 대해 논할 수 있을까? 그 후 마윈은 항상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이 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열두 번째 강의 _ 생활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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