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장사하라
저자 이상준
출판사 장사하라
책소개

 

『장사하라』는 매년 7,400곳이 개업한다는 대표적인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2년 만에 240여개의 매장을 열고 국내 닭강정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중국, 필리핀, 미국 등 세계 5개국 해외지점까지 열며 치킨시장을 평정한 '꿀삐닭강정' 이상준 대표의 거침없는 창업 분투기를 그린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상준

저자 이상준은 프랜차이즈 회사인 SN인더스트리의 대표.



일본 다케시마빵의 대항마로 독도컵을 만들어 ‘독도컵 청년’으로 언론에 이슈가 되었던 저자는 서른다섯 살의 젊은 나이지만 창업 경력만 벌써 10년 차다. 매년 새로 개업하는 치킨집만 7,400곳에 이르는 국내 치킨시장에서 2012년 ‘꿀삐닭강정’이란 브랜드를 론칭해 창업 2년 만에 240여 개의 매장을 열었고 필리핀,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의 해외지점까지 열어 레드오션인 치킨시장을 평정했다.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부산대학교 3학년 휴학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거쳐 스물네 살에 맨몸으로 창업하면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시급 2,300원짜리 아르바이트생이 매출 100억 원대 사업체의 사장이 되기까지 쫄딱 망하기도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사무실이 없어서 카페를 전전하며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 시절의 모든 경험이 약이 되어 지금의 성공을 만들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몸으로 익힌 창업 노하우를 자신과 같은 처지의 젊은 사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아이템은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창업을 고민만하고 있거나 덜컥 장사를 시작했지만 자리가 잡히지 않아 답답한 이들에게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사 노하우를 알려 주고, 졸업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아서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의 블로그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SANG_JUN





목차



머리말_청년이라면, 닥치고 장사

프롤로그_독도컵 청년, 이상준입니다

Chapter 1. 모든 경험은 다 장사 밑천이다

개인의 역량이 모여 기업의 역량이 된다

손님의 불편을 읽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손님을 설득하기 전에 나부터 설득하라

장사도 공부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가게에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말라

가게만 있으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

일단 가게 문을 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손님을 친구로, 나아가 팬으로 만들어라

★ 공감대 형성 노하우 5 | 손님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진짜 장사다

Chapter 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도 장사다

장사하는 사람은 몸이 재산이다

장사에 소신이 있어야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악재와 호재는 하나의 변주곡이다

가게의 모든 것이 상품이 되게 하라

편한 손님과 좋은 손님은 다르다

가게 확장, 몇 번을 고민해도 과하지 않다

해당 장사와 관련된 인허가 문제에 눈떠라

가게의 약점을 보완하는 과감한 선택

★ 행사 효과를 높이는 방법 |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Chapter 3. 장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프랜차이즈, 가맹이 아니라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내 스타일대로 만든 프랜차이즈 시스템

내가 만든 브랜드를 판다는 것

프랜차이즈건 단독 매장이건 마인드가 우선이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내부의 적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① | “우리 집은 다 맛있습니다

Chapter 4. 장사에서 ‘실수’는 꼭 필요한 덕목이다

모든 사업은 언제든 망할 수 있다

상대방의 니즈를 읽으면 기회가 보인다

바로 이거다 싶은 아이템은 놓치지 말라

실수도 시도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초심만 지킨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누구라도, 언제든 사기를 당할 수 있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② | “사장이 가게에 있어야지 어딜...(하략)





출판사평




매년 7,400곳이 개업한다는 대표적인 레드오션인 치킨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2년 만에 240여개의 매장을 열고 국내 닭강정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중국, 필리핀, 미국 등 세계 5개국 해외지점까지 열며 치킨시장을 평정한 ‘꿀삐닭강정’ 이상준 대표의 거침없는 창업 분투기!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스물네 살의 어린 나이에 5평짜리 무허가 건물에서 겁 없이 시작된 그의 장사 이야기는 창업 10년 차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숱한 우여곡절을 넘나들었다. 변변한 학력도, 한두 번 실패한다 하더라도 든든히 뒷배를 봐 줄 집안도, 위로 끌어 줄 인맥도 없었지만 맨몸으로 부딪히며 장사를 배웠고 그 과정을 통해 깨달은 실전 창업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장사에 대한 거창한 이론 한 줄 없지만 장사를 시작하거나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현장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그의 장사 이야기를 통해 자기만의 확실한 전략과 장사에 대한 기본만 명확하다면 작은 가게로 시작해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조금만 성공해도 순식간에 벤치마킹해 똑같은 메뉴의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하고,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고 의지했던 직원이 그만두고 나가 바로 앞에 가게를 내서 단골손님을 빼앗아 가기도 하는 정글 같은 장사의 세계에서 초심을 지키며 살아남는 방법 또한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한번 사는 인생, 장사 한번 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자영업자 600만 시대,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 둘 자기 사업을 시작할 이들이 늘어나고 좀 일찍 시작한 이들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감히 월급쟁이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돈방석에 앉은 이들의 이야기도 들려오지만 실제 창업자들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전체 자영업자 중 3년 내 폐업한 사람의 수는 46.9%에 이를 정도로 현실에서 창업의 결과는 냉혹하다. 그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 더 이상 미래가 없는 직장생활에서 희망을 꿈꿀 수 없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보자. 창업의 신이 알려주는 창업 비기나 쪽박 가게를 단번에 대박 가게로 바꿔 줄 특급 장사 요령 한 줄 없는 책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장사에 관해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이다. 스물넷이라는 젊은 나이에 5평짜리 무허가 건물에서 장사를 시작해서 창업 5년 만에 가맹점이 280개로 늘어나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얘기, 이른 성공...(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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