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초보사장 창업 성공에게 길을 묻다
저자 장대균
출판사 초보사장 창업 성공에게 길을 묻다


책소개




초보사장이 알아야 할 창업 성공의 모든 것!



『초보사장 창업 성공에게 길을 묻다』는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배워야 하는 실전의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담았다. 기업을 설립한 후에 발생하는 재무관리, 인사관리, 제품·서비스관리, 마케팅, 경영관리 등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창업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32가지 질문으로 구성해서 속시원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사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함께 제조업, 커피전문점, 푸드트럭, 수출기업 등의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사업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장대균

저자 : 장대균

저자 장대균은 경영지도사이며 경영 및 창업부분의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했으며 기업에서는 생산과 품질부분의 업무를 담당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기업 컨설팅을 시작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혁신과 경영혁신 컨설팅을 수행했고 기업체 및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창업 경영, 사업계획, 창업을 위한 단계별 추진 프로세스, 제품 생산을 위한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에이치엠컨설팅 대표 컨설턴트이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위촉 외부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필코 성공하는 창업』,『대박창업 분명 따로 있다』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창업,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01 창업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02 개인회사와 법인회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03 회사를 설립하는 단계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04 창업 기업의 자금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05 창업 시에 매출액 규모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갑자기 주문이 많아지면 좋아해야 할까?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사장은 인복이 있어야 한다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성장의 타이밍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성장을 위한 대안

06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하는 방법

07 전쟁에서 이기는 전략이란 무엇인가?

제2장 기업의 경영전략과 목표를 설정한다

08 이제 창업했는데 경영전략이 필요할까?

09 경영목표를 세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경영자의 목표가 기업의 목표가 된다

10 사장도 시간 관리를 해야할까?

11 낭비되는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12 시간 관리표를 작성해 보자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CEO에게 주어진 시간

13 한 개의 아이템에 올인하는 것과 신제품을 만드는 것

제3장 매출을 올려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14 매출을 성장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15 시장 변화에 대처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창업 아이템 선정은 정말 중요하다

16 생산 능력과 최대 매출액은 어떤 관계일까?

17 창업자금 회수 기간은 알아야 하는 것인가?

18 효율적인 공간 활용법은 무엇인가?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생산능력 확장과 투자금 회수기간

19 종업원의 채용과 관리가 너무 어렵다

20 업무는 교육이 아니라 훈련이 필요하다

21 업무에 필요한 설명서를 꼭 만들어야 하나?

- 초보 사장의 경영 이야기 - 경영의 핵심은 사람이다

22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좋...(하략)





 








출판사 서평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에게 ‘당신의 기업은 무엇에 대해, 무엇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자신 있게 대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대부분 몇 초간 망설임 끝에 ‘그냥 먹고 사는 거죠.’라고 대답하며 웃는다.

취업을 하는 목적도, 창업을 하는 목적도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러나 우리는 불행하게도 학교에서 돈 버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과정은 ‘돈’과 상관없는 학문적 지식을 전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학문적 지식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는 사실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에 성공한 젊은이들이 취직과 동시에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없다. 기업체의 교육 담당자들의 말을 빌리면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인데 도대체 서류 한 장을 못 만든다며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토로한다. 창업자도 마찬가지다. 창업을 했다고 순조롭게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창업 교육도 학교 교육처럼 실용적인 지식을 가르쳐주지는 못한다.

이 책에는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배워야 하는 실전의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담았다. 기업을 설립한 후에 발생하는 재무관리, 인사관리, 제품·서비스관리, 마케팅, 경영관리 등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창업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32가지 질문으로 구성해서 속시원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창업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창업 시에 매출액 규모를 어떻게 예상하는가?”. “한 개의 아이템에 올인하는 것과 신제품을 만드는 것”, “창업 자금 회수 기간은 알아야 하는 것인가?”,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이익도 커지나?” 등의 질문들은 거의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질문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대답해줄 수 없는 질문들이다.

사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함께 제조업, 커피전문점, 푸드트럭, 수출기업 등의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사업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기업을 설립한 후에 CEO는 각 부문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여야 한다.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해결 방법이 달라진다.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재무관리, 인사관리, 제품·서비스관리, 마케팅이다. 네 가지는 경영에서 관리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하략)





 






책속으로



창업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어떤 이는 창업 자금이 문제라고 하고 어떤 이는 창업 아이템이 문제라고 한다. 창업 희망자들을 면담하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대부분 창업 자금과 아이템 두 가지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창업에 있어서 엄청난 문제를 야기한다. 문제란 현재의 수준과 내가 바라는 수준과의 차이를 의미한다. 문제는 누군가 보고 알아야 한다. 앞으로 올바른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문제라고 인식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변화할 수 없고 발전할 수도 없다.

도요타 생산방식의 개선 10조의 마지막 10항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현재의 방법은 항상 개선의 대상이다.”

이 말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방법이나 업무 매뉴얼에 문제가 있다는 전제를 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뜻이다. --- p.15 「창업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부채비율은 부채 총액을 자기 자본으로 나눠서 계산하는데 이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가장 이상적이다. 100% 이하라는 의미는 자기 자본으로 빌린 돈을 갚을 능력이 있다는 의미이므로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기업의 위험도도 낮다. 그래서 부채비율이 200%를 넘어가면 대부분의 신용기관에서 대출을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 흔히 이러한 부채비율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업종별로 규모별로 다르다.

해당 기관의 평가 기준을 확인하여야 한다. 경영자는 항상 부채비율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한다. 매장의 확대 혹은 자재 확보 및 운전자금 등의 필요에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차입을 일으키거나 자금이 생기면 기한 내에 차입금을 상환하는 것이 기본적인 자금운영이다. --- p.39 「창업 기업의 자금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기업은 오롯이 CEO의 비전에 따라 발전한다. 그러나 CEO의 비전이 명확하지 않다면 기업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CEO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는 바로 비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이직하는 직원들에게 이직하는 이유를 조사해 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인간관계의 문제와 비전의 문제다.

‘이 회사는 있어봐야 비전이 없어요.’

‘도대체 사장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직원이 CEO의 의지나 생각을 전혀 알 수 없으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CEO는 최소한 1년 내지 3년 후의 모습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 중·장기 비전을 가져야 비전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p.59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하는 방법」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하루 근무시간 중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은 대체로 55% 이하라고 한다. 특히 저녁식사 후 야근을 하는 경우 업무의 60~70% 정도는 업무 시간 내에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회의와 면담 등 잔무를 하는 바람에 일이 늘어진 것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많은 회사에서는 일찍 퇴근하면 눈총을 주는 부서장과 임원이 있고 심지어는 CEO도 일찍 퇴근하는 직원을 곱게 봐주지 않는다. 이러니 직원들이 굳이 일찍 퇴근해서 욕먹을 일이 없지 않은가? 그러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저녁에 할 일을 남겨두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 p.87 「사장도 시간 관리를 해야 할까?」



업무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시급성과 중요성을 평가하고자 하였지만, 때에 따라서는 일정 계획이 포함될 수도 있고 때로는 보상의 차이도 포함될 수 있다. 개개인에게 맞게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업무 일정 계획표에 A, B, C, D로 쓰든지 1, 2, 3, 4로 쓰든지 업무에 우선순위를 표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모든 업무는 즉시 처리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바쁜 CEO일수록 모든 일을 즉각, 즉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빠른 의사 결정이 기업의 성장과 원가 절감과 직결되는 CEO의 일임을 꼭 기억하자. --- p.92 「낭비되는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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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detail.nhn?bid=76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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