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평범한 직장인에서 사장님이 된 수락산점 창업 성공스토리 - LA김밥 수락산점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19.04.05
평범한 직장인에서 사장님이 된 수락산점 창업 성공스토리



마흔 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다.

LA김밥 수락산점 이미숙 사장님은 마흔 살의 사장님이다. 우리나라 마흔 살 대부분은 회사의 과장급의 중간관리 사원들이다. 직장생활에 익숙해졌고 아직까지 명퇴를 걱정할 나이는 아니다. 하지만 선배들은 대부분 50대 전후에 퇴직을 한다. 10년 후 조금 더 나이를 먹고 시작했다가 실패한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창업을 할 거라면 조금은 더 육체적으로 강할 때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직장인이 사장이 된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그녀의 노력과 성공스토리를 엿보겠다.
 

마흔 살 자금이 가장 큰 문제였다.

창업자들은 대부분 자금부족을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다가온다. 이미숙 사장님도 마찬가지도 적은 창업자금으로 시작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열정이 있다면 길이 보인다고 하지 않았던가...그녀는 직장을 다니는 틈틈이 창업준비를 했다. 직장 다니면서 상권분석과 점포개발도 하고 창업아이템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그녀는 적은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던 중 다른 아이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한 LA김밥을 알게 되었고, 사장님의 노력으로 자금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 1호점으로 성공을 보장받다.


수락산점은 노원구 1호점 매장이다. 지역 1호점이란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매장의 매출여부에 따라 지역 내 가맹점의 개설이 좌우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중요한 거점인 것이다. 이미숙 사장님 또한 노원구 1호점이란 부담감도 있었지만, 지역 1호점이란 장점을 최대한 살려 오픈한 매장이다. 부담감보다는 기회를 살려 오픈한 젊음의 승리인 것이다.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다.
 
이미숙 사장님은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본 것 중의 하나가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가의 문제였다. 대중적인 외식업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조리기술이 전혀 없던 그녀였기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한 아이템은 피하였다. 주방장을 채용하더라도 주방장이 그 만 두더라도 언제든지 본인이 주방에 들어가 대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현재 그녀는 주방과 홀을 왔다 갔다 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다. 그럴 수 있는 것이 LA김밥의 경우 메뉴가 간단하고 조리가 간편해서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미숙사장님은 조리 경험이 전혀 없는데도 3일 만에 습득 할 수 있었다.
 

꿈을 가져야 꿈을 이룰 수 있다.

창업은 정말 힘든 과정의 연속이다. 하지만 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행복한 과정의 연속이 될 수 있다. 이미숙 사장님 또한 힘든 창업의 길이지만 본인만의 일을 한다는 행복감에 빠져 있다. 마흔 살에 사장의 길에 들어서고, 50대에 할 꿈의 밑천을 만들고, 60대의 꿈을 그려본다. 창업은 경험부족과 자금부족등 으로 힘든 여정이다. 하지만 꿈을 갖고 제대로된 준비를 한다면 성공의 달콤함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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