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디바왁싱은 15년 이상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왁싱의 전문화로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잡은 전문 샵입니다.
창업주이신 쥴리아 유 사장님은 뉴저지에서도 주정부인가 미용학교를 이수하시고, 라이센스를 취득 후 오랜 경력으로
왁싱 외에도 아크릴릭을 비롯해 하드젤, 호자 등을 오랜기간 작업하셨으며, 왁싱의 경우 다른 기술자들보다도 예약 손님이 줄지을
정도로 섬세한 작업을 하십니다.

저희 디바왁싱에서는 청결, 감염 등 위생을 첫 번째로 꼽으며, 전문 왁싱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왁싱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픔을 최대한 주지 않고, 피부의 화상을 막고, 트러블을 최소화시키는 민감한 작업이므로 미국서도
네일경력 1~2년이 되지 않은 작업자에게는 왁싱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은 통념으로 되어 있는게 사실이라 아무나 할 수 없다.‘ 고 전합니다.
“지금 있는 샵 대부분의 손님이 미국인(흑인, 백인 등)인데 대부분이 브라질리언 왁싱 후 도대체 무슨 왁싱을 쓰는데 아프지 않냐고 경험이 많은 미국인들도 질문을 던진다”고 웃으며 말씀하시는 모습에 전문가의 모습이 풍겨집니다.
 

2.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처럼 미국서 오랜 기간 왁싱을 해온 사람은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뷰티쪽 일중에 제일 고소가 많은 일이 왁싱이란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12달러짜리 아이브로우 작업을 하고 난 뒤에 그 담주에 3만달러짜리 고소장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주인이라면
절대 초보자에게 왁싱작업을 맡기지 않습니다. 그 만큼 왁싱 작업이 예민한 작업이라 주의를 요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요즘 트랜드처럼 왁싱이란 작업이 바람을 타고 있는 상황에 정확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3. 최초의 창업 연도는 언제인가요? 창업당시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처음 왁싱 작업을 하게 된 것이 네일 경력 1년 경력이었고, 뉴저지 흑인동네였는데 그 샵 사장님이 기술이 좋아서인지
유독 왁싱 손님이 많아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6개월 정도가  지난 때에 소파에서 손님들이 기다려서 할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4. 왁싱이라는 아이템에 주목한 이유는?

처음에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네일샵을 체인으로 시작할 까 했지만, 네일 쪽은 아무래도 많은 창업비용과 오랜 경험의 기술이 필요로 하는 작업인니다.
비용으로 크게는 페디큐어 체어를 비롯해 자잘한 기구와 네일재료들은 갖 시작하는 창업주에게 많은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적은 창업비용으로 1인 창업도 가능하고 일정기간의 교육으로 기술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왁싱샵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5.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저희 디바 왁싱의 경쟁력이라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과 귀국 후 오픈한 샵에서도 브라질리언, 아이브로우 등등 손님이 끊이질 않아 말로만 하는 왁싱 교육이 아닌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왁싱제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좋은 기술을 배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왁싱이라는 잡 자체가 기술직이라 첫 시술시 손떨림과 두근거림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 없죠. 기술직은 말 그대로 기술직입니다.
다른 작업과 달리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예민하게 이루어지는 작업이다보니 작업자의 정성과 테크닉이 손님에게 잘 전달됩니다.
친절하고 열심히 그리고 좋은 기술로 시술하다 보면 소문은 금방 퍼지게 됩니다.
 

7. 왁싱창업의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나요?
이건 말로 정말 하기 힘든 작업이라 직접 와서 보세요.^^

 

8. 우리나라에 아직 왁싱사업 및 체인점이 없는 이유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국내 일반인들에게 접해진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사회적 통념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외국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들어오면서 점차로 확립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9.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직에서 15년간 네일, 왁싱을 하며 앞만 보고 달려오다보니 이제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왁싱을 잘하는 디바왁싱 체인점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Q.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디바왁싱과 손을 잡으시면, 누구라도 왁싱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