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장사의 달인을 찾아서는 블루베리의 달인 오베리굿 김호성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김호성 대표는 1995년 블루베리와 인연을 맺고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블루베리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블루베리의 달인입니다.
블루베리농장 부터 블루베리카페 프랜차이즈 까지 운영중인 블루베리의 달인 김호성 대표를 만나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오베리굿 김호성 대표]
 
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오베리굿은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농업법인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며, 블루베리제품, 블루베리체험 등 다양한 블루베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값싼 수입산이 아닌 정부의 인증을 받은 국내산 친환경 블루베리만을 이용하여 제품을 가공, 생산하여 납품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트렌드와잘 부합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출 상승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 카페 오베리굿을 프랜차이즈로 운영 중입니다.
 

2. 블루베리 카페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랜 기간 블루베리 농장과 블루베리제품을 개발하면서 좀 더 소비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몸에 좋은 친환경 블루베리 제품을 소비자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것은 블루베리 카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년의 제품연구와 시스템 개발로 1호점을 시험오픈 하였고, 3호점까지 1년 반 동안 시범운영하며 시스템을 정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3. 해당 아이템에 주목한 이유는?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한지는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블루베리 제품을 개발하고 블루베리만 보고 살아왔습니다. 오베리굿 안테나샵을 처음 운영한 것은 2015년이고 본격적으로 체인사업을 진행하게 올해 8월입니다. 지금 커피, 음료 창업시장은 무한경쟁으로 매장마다 특색이 없으면 도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베리굿은 블루베리를 특화시킨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루베리 음료,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제품가지 판매하고 있어 매출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른 특색 없는 카페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고요.
 
 
4.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가장 큰 경쟁력은 블루베리 직영농장을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블루베리는 수입산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하지만 오베리굿은 블루베리 직영농장과 블루베리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정부의 친환경 인증까지 마쳤습니다. 최상의 블루베리를 기본으로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죠.
 

5.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블루베리제품의 맛과 향은 자연에서 만든 맛과 향이 아닌 인공 첨가류로 가공된 제품이 대다수였기에 진정성 있고 건강한 블루베리제품의 맛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처음에는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깔끔한 뒷맛과 은은하고 풍미가 깊은 맛을 본 고객들은 다시 찾아주고 있습니다. 당장의 매출이 아닌 블루베리의 건강함을 고객에게 건네준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여 진정성있게 다가가려 합니다.
 
 
6. 블루베리전문점 의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나요?
 
좋은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이 선명해야 하며, 과실 입면이 팽팽해야 합니다. 또한 흰 가루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이 좋은 블루베리입니다. 오베리굿은 친환경 직영 농장에서 재배한 친환경 블루베리를 이용한 과즙과 과실을 이용한 카페 제품은 기존 카페와 차별화된 맛과 독자 개발 상품은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7.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더 좋은 블루베리를 재배하여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건강한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것입니다. 또한 블루베리 하면 오베리굿이 생각나게 만들겠습니다. 건강한 블루베리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구나 즐거먹는 과일로 만드는 것입니다.

 
8.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오베리굿은 좋은 블루베리만을 사용하여 친환경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익성은 기본이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업주로 운영하실 수 있도록 적극협력 할 것입니다. 저희와 정직한 가족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희와 같이 나아갈 수 있게 손을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