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창업가 체질
저자 마쓰오 아키히토
출판사 창업가 체질
책소개



『창업가 체질』은 저자가 창업가들을 직접 관찰하며 연구해온 사례들을 바탕으로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반드시 실천하는 일과 절대로 하지 않는 일을 알려주고,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목표로 하는 일이 좀처럼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창업가 체질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성공한 창업가의 생각이나 행동과 반대되는 부분을 찾아 하나씩 개선해본다면 확실히 창업가에 어울리는 사고와 행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마쓰오 아키히토

저자 : 마쓰오 아키히토

저자 마쓰오 아키히토 松尾昭仁는 넥스트 서비스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창업 컨설턴트이자 출판 프로듀서이다. 창업가 집안에서 성장하며 그 영향을 받아, 고마자와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업계 최대 규모의 종합인재서비스 기업을 거쳐 컨설턴트로 창업했다. 자신이 기획하고 직접 강연하는 비즈니스 세미나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총 1만 명을 넘었으며, 그중에서 500명 이상의 강사, 200명 이상의 비즈니스 저자를 배출했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는 《연봉을 두 배로 올리는 비즈니스 공부법》, 《주말사장으로 사는 법》이 있으며, 그밖에 《‘기타 등등’에서 순식간에 빠져나오는 기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세미나 강사’가 되어 돈을 버는 법》, 《컨설턴트가 되어 갑자기 연봉 650만 엔을 버는 법》 등이 있다.



역자 : 박재영

역자 박재영은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인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립반윙클의 신부 : 이와이 ?지 장편소설》,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약은 생각》,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 《YES를 이끌어내는 심리술》, 《순식간에 호감도를 높이는 대화 기술》, 《순식간에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 습관》, 《도해 바보라도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성공하고 싶다면 ‘직장인 체질’을 버려라



제1장 지금 하는 생각, 혹시 뻔하지 않은가?

01 직장인 체질은 길을 따라 걷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지름길을 찾는다

02 직장인 체질은 ‘나’를 주어로 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당신’을 주어로 말한다

03 직장인 체질은 무조건 줄을 선다 VS 창업가 체질은 왜 줄을 서는지 의심한다

04 직장인 체질은 남들과 같은 방향을 본다 VS 창업가 체질은 다른 방향을 본다

05 직장인 체질은 이치를 따져서 결정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직관적으로 판단한다

06 직장인 체질은 만원 전철에 탄다 VS 창업가 체질은 붐비는 시간을 피한다

07 직장인 체질은 뭐든 다 잘하려고 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잘하는 사람을 찾는다

08 직장인 체질은 자신의 실력만 믿는다 VS 창업가 체질은 연줄을 만들려 노력한다

09 직장인 체질은 자기 학력을 자랑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졸업장에 신경 쓰지 않는다

10 직장인 체질은 가르쳐주려고 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노하우를 공유한다

11 직장인 체질은 규칙이 평등하길 바란다 VS 창업가 체질은 규칙을 유리하게 바꾼다

12 직장인 체질은 주어진 틀 속에서 일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틀 자체를 스스로 만든다

13 직장인 체질은 성과를 내고 독립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독립해서 성과를 낸다

14 직장인 체질은 연휴를 기다린다 VS 창업가 체질은 연휴 내내 불안하다



제2장 지금 쓰는 돈이 미래의 재산이다

15 직장인 체질은 얻어먹으며 기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한턱 쏘며 기뻐한다

16 직장인 체질은 빚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빚이 신용이라고 생각한다

17 직장인 체질은 물건에 돈을 쓴다 VS 창업가 체질은 정보에 돈을 쓴다

18 직장인 체질은 돈 쓰기를 주저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돈 쓸 때...(하략)

 




출판사 서평



성공한 창업가 1만 명을 관찰하며 깨달은 승자의 조건

성과를 내려면 먼저 창업가 마인드를 가져라!



“직장에서 성과를 내는 데도 창업가 체질이 필요하다?”

어디서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성공 처방전!




회사에서 실적을 내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직장인들, 의욕적으로 창업을 해도 적자에 시달리다가 사업을 접는 자영업자들, 그런 사람들은 나 자신일 수도,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일 수도 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해서 자신의 일에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밤새도록 공부하고, 눈코 뜰 새 없이 일에 매달리는데도 이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걸까?

창업 컨설턴트로서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들을 지도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창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직장인 시절의 사고와 행동 원리인 ‘직장인 체질’을 버리지 못한 채 그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직장인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무난하게 지낼 수는 있겠지만, 크게 성과를 내거나 직장을 나와서 창업을 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이다. 반면 남들보다 뛰어나게 높은 성과를 보이며 직장에서든 창업에서든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자는 이들을 ‘창업가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창업가들을 직접 관찰하며 연구해온 사례들을 바탕으로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반드시 실천하는 일과 절대로 하지 않는 일을 알려주고, 창업가 체질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목표로 하는 일이 좀처럼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창업가 체질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성공한 창업가의 생각이나 행동과 반대되는 부분을 찾아 하나씩 개선해본다면 확실히 창업가에 어울리는 사고와 행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창업가들은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꿈꾸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1만 명 창업가 마인드의 비밀




이 책의 1장에서는 남들이 가게 앞에서 별 생각 없이 줄을 설 때 왜 줄을 서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처럼,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평소 생각하는 관점부터가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빚을 지는 것이 신용의 증거라고 믿으며 일부러 돈을 빌리면서, 당장의 이익을 ...(하략)



 




책속으로



창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장인 시절의 사고와 행동 원리인 ‘직장인 체질’을 버리지 못한 채 그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직장인 체질을 버리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나 전략이 있다 해도 좀처럼 성공할 수 없다. 창업해서 성공하려면 창업가의 사고와 행동 원칙인 ‘창업가 체질’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성공한 창업가들을 수없이 봐왔는데 대부분 창업가 체질이었다. 그런 사람은 옆에서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 부지런히 행동해서 돈을 벌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직장인 시절의 사고방식으로 창업을 시도하면 결국 좌절하고 만다. 필자는 이런 직장인 체질의 사람에게는 설령 내 고객이라고 해도 “지금은 창업하지 않는 편이 좋다”라고 확실하게 조언한다. 회사를 관두고 창업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일거리가 생기지 않는 사례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p.6「프롤로그」중에서



비즈니스에서도 규칙을 만든 기업이 강하다. 구글은 인터넷에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수많은 회사들이 구글을 무시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없다. 구글에서 검색할 때 얼마나 상위 랭크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고객을 모으는 힘에 큰 차이가 생기므로, 구글이 SEO(검색엔진 최적화) 규칙을 바꾸면 기업은 그에 맞춰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구글은 인터넷 업계의 규칙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자격증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세무사 자격시험 공부로 몇 년이나 고생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있는데,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동적으로 세무사 업무도 할 수 있다. 변호사, 공인회계사와 세무사의 실무는 차이점이 많은데도 말이다.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변호사나 공인회계사가 자신들에게 유리해지도록 그런 규칙을 만든 것이 아닐까? 규칙을 만든 사람이 규칙을 따라야 하는 사람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직장인 체질인 사람은 규칙이 평등하다고 믿는다.

--- p.58「직장인 체질은 규칙이 평등하길 바란다 VS 창업가 체질은 규칙을 유리하게 바꾼다」중에서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이나 인맥 등을 남들에게 내놓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투자’라는 사고방식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군가와 점심을 먹거나 술을 마시러 갈 때 돈은 어떻게 내는가?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나 술자리에서 각자 돈을 낼 기회가 많겠지만, 성공한 창업가」중에서는 돈을 정확히 각자 부담하려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상대방이 신세를 진 사람이거나 고객이면 자신이 전부 다 계산하고, 자신이 불러낸 경우에는 적당히 돈을 내면서 대접한다. 직장인 체질인 사람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 기뻐한다. 심할 경우, 자신이 대접받은 일마저 잊어버린다. 한편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남에게 대접하고 기뻐한다. 또한 대접한 일 자체를 잊을 때도 있다. 하지만 대접한 후에 상대방이 신세를 졌다며 일이나 고객을 소개해주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대접한 금액이 5배, 10배가 되어 되돌아오는 것이다.

--- p.77「직장인 체질은 얻어먹으며 기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한턱 쏘며 기뻐한다」중에서



“이것 좀 보세요! 이번 달은 스케줄로 꽉 찼어요.” 이렇게 말하며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일수록 일정 조절에 실패해서 결국엔 사업이 기울어 형편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직장에 다닐 때가 편하게 돈을 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성공한 창업가는 일정이 꽉 찼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스케줄이 꽉 차면 약속을 잡지 않고 일부러 스케줄에 공백을 만든다. 필자의 경우에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이틀은 약속을 잡지 않고 온종일 회사에 있는 날을 만든다. 그럴 때는 무슨 일을 할까? 창업가로서 가장 중요한 일, 즉 머리를 써서 ‘생각하는’ 일을 한다.

--- p.112「직장인 체질은 일정이 많으면 기뻐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일정에 여유를 남겨둔다」중에서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실천을 전제로 비즈니스 서적을 읽는다. 예를 들어 32페이지에 자신의 사업에 응용할 만한 내용이 적혀 있으면 표시를 해놓고 책을 덮는다. 그리고 실제로 그 페이지에 적혀 있던 것을 행동으로 옮겨본다. 또 다른 예로 ‘효과적인 홈페이지의 광고 문구’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자신의 홈페이지 글귀도 바꿔본다. 책에 적혀 있는 내용을 실천하고 나면 표시해놓은 32페이지부터 다시 읽고, 이번에는 46페이지에 유용한 내용이 있으면 똑같은 방법으로 실천해본다. 필자도 막 창업했을 때는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은 덕분에 비즈니스 서적을 살아 있는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도 있는데, 비즈니스 서적은 소설이 아니므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골라서 읽는 방법이 가장 좋다. 어디까지나 실천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모처럼 1만 5,000원이나 하는 책을 샀는데 돈이 아깝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32페이지에 적혀 있는 내용을 실천해서 1만 5,000원을 벌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책을 읽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아까운 일이다.

--- p.153「직장인 체질은 비즈니스 책을 끝까지 정독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필요한 곳만 골라 읽는다」중에서



어느 창업가도 필자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 그는 회사에서도 실적이 우수해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영업사원이었다. 창업할 계획을 경영진에게 알렸더니 회사를 관두지 말라며 열심히 만류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가 끝까지 사양하자 “어떻게든 회사를 관둘 생각이라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창업한 후에도 우리 일을 맡아주게”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는 ‘다니던 회사에서 일거리를 얻을 수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생각하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하지만 막상 창업하자 그 회사에서 업무를 의뢰하는 일은 없었다. 그는 회사를 관두면 그때까지 쌓은 인연이 끊어지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했다고 한다. 창업가 체질인 사람은 회사원 시절의 인맥에 의지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인맥을 만들 각오로 창업한다. 또는 창업한 후에 즉시 믿을 수 있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 회사원 시절부터 외부 사람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회사’의 직함이 아닌 ‘개인’의 이름을 팔려고 노력한다. --- p.220「직장인 체질은 회사 인맥에 의지한다 VS 창업가 체질은 퇴직 후 새 인맥을 만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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