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카인드 스토리
저자 대니얼 루베츠키
출판사 카인드 스토리
책소개



한 조각 스낵에 담은 비즈니스 철학!



『카인드 스토리』는 건강 스낵 기업 ‘카인드’의 CEO, 대니얼 루베츠키의 창업 풀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몸에 좋은 스낵은 맛이 없어도 되는 것일까? 사회적 기업은 수익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 걸까? 건강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스낵, 훌륭한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회사, 카인드의 설립자이자 CEO인 대니얼 루베츠키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이 모든 것을 꿈꾸었고,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 성공의 바탕에는 카인드의 핵심 철학, ‘그리고’ 사고방식이 깔려있다.



‘그리고’ 철학은 서로 상충되어 보이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원칙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맛있는 스낵을 만드는 것,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사회적 목표에 기여하는 비즈니스를 펼치는 등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책은 잘못된 타협을 하지 않겠다는 한 기업가의 믿음에 관한, 그리고 그 믿음이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대니얼 루베츠키

저자 : 대니얼 루베츠키

저자 대니얼 루베츠키DANIEL LUBETZKY는 카인드 헬시 스낵스와 카인드 무브먼트의 설립자이자 CEO. 아우슈비츠에서 타인의 선행으로 살아남은 유대인의 아들로 1968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난 대니얼 루베츠키는 10대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1993년 스탠퍼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분쟁 지역들 사이에 경제적 연결 고리가 존재할 경우, 그곳 사람들은 장기적 평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주제로 대학에서 논문을 썼던 그는 2004년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건강한 스낵을 생산하는 기업 카인드KIND를 세워,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낵 기업이자 연매출 6천억 원 규모의 사업체로 만들어 냈다. 동시에 사회적 캠페인 카인드 무브먼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백만 건이 넘는 친절한 행동을 이끌어 냄으로써 [세상을 더 친절한 곳으로 만든다]는 카인드의 사회적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시장의 힘을 활용하여 사회적 목표를 실현하는 그는 『타임』의 〈사회를 혁신시키는 책임감 있는 선구자 25인〉, 세계 경제 포럼의 〈미래의 글로벌 리더 100인〉, 『비즈니스위크』의 [미국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사회적 기업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의 [창조적인 50인], 골드만 삭스 빌더스 앤드 이너베이터스 서밋의 [가장 주목받는 기업가 100인]으로 선정됐으며, 『안트러프러너』와 언스트 앤드 영으로부터 올해의 기업가상을 수상하고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상무부 장관 페니 프리츠커에 의해 〈미국 기업가 정신 대사〉로 뽑히는 등 유능한 기업가로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역자 : 박세연

역자 박세연은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 출판 단지 번역가 모임인 [번역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디퍼런트』, 『이카루스 이야기』, 『플루토크라트』,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와이 넛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장 [그리고]와 더불어 사고하기: 잘못된 타협을 피하는 방법

2장 목적: 열정의 원동력

3장 끈기: 비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달려 나가다

4장 진실과 원칙: 브랜드와 자신에게 진실하자

5장 단순함을 유지하기: 흔들리지 않기 위한 기준

6장 독창성: 틀을 깨고 사고하기

7장 투명성과 진정성: 열린 의사소통의 가치

8장 공감: 공동체를 연결하고 창조하기 위한 역량을 이끌어 내기

9장 신뢰: 다른 사람들이 이끌어 가도록 하기

10장 주인 의식과 풍부함의 문화: 지구력 강한 문화 구축하기



카인드 성장 도표

혁신 연대표 / 판매량 / 유통 / 조직



감사의 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창조하고

이끌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실무 지침이다.


- 마크 무디 스튜어트, 로열 더치-셸 그룹 전 회장



미국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사회적 기업가의 경영 원칙



이 책은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사회적 기업가] 대니얼 루베츠키의 10가지 비즈니스 원칙을 담은 경영서이다. 루베츠키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상무부 장관 페니 프리츠커에 의해 〈미국 기업가 정신 대사〉로 선정되고, 『타임』의 〈사회를 혁신시키는 책임감 있는 선구자 25인〉, 세계 경제 포럼의 〈미래의 글로벌 리더 100인〉으로 뽑히는 등 미국 사회의 혁신적인 기업가로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루베츠키가 미국에서 이렇게나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설립해서 경영하고 있는 스낵 회사 카인드의 연매출 규모는 약 6천억 원 정도이다. 직원 수도 풀타임, 파트타임 근로자 모두 합쳐서 5백 명이 채 안된다. 그와 그의 회사가 인정받는 이유는 규모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하[고] 몸에 좋은, 경제적으로 유지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방식을 추구하는 그의 경영 방침, 즉 시장의 압박 속에서 양립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방침으로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베츠키는 『카인드 스토리』에서 이 같은 경영 방식을 카인드의 창업 및 운영상에서 벌어졌던 실수와 성공 사례들을 통해 10가지 원칙으로 나눠서 보여 준다. 그 가운데 가장 우선시되는 원칙이자, 다른 모든 원칙들의 기반이 되는 것은 바로 [그리고] 철학이라 불리는 카인드 기업만의 사고방식이다.



[그리고] 철학: 양자택일이라는 잘못된 타협에서 벗어나는 법



[그리고] 철학은 서로 상충되어 보이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원칙이다. 가령,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맛있는 스낵을 만드는 것,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사회적 목표에 기여하는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이다. 루베츠키는 건강과 맛, 수익을 내는 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양자택일의 문제로 보지 않고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본다. 『카인드 스토리』는 잘못된 타협을 하지 않겠다는 한 기업가의 믿음에 관한 그리고 그 믿음이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

이러한 루베츠키의 비즈니스 철학은 [당신의 몸과 맛봉오리 그리고 세상에 친절한 일을 하라]라는 카인드의 모토에 집약되어 있다. 맛있고 몸에 좋으면서도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독창적인 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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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detail.nhn?bid=1113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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