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말 장사 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돈 벌까?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22.04.01


옛날 장사하던 사람들 맛있게, 청결하게 오랫동안 하면 손님이 저절로 찾아온다.



TV 맛 집들을 봐도  허름한데서 오랫동안 장사 잘되는 매장 많이 나옮



그래서 난 맛으로  승부하는 매장을 생각함

내가 열심히 하면 손님이  멀리서도 찾아 올 것이란 확신을 갖고 창업



10년 꾸준히 유지하면  장사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올 것 이라 생각, 20년 전에는 맞는 말  일수 있으나 현재는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



TV에 나온 맛 집만  생각하지 말고 동네에 오래된 매장들을 살펴봐야 오래된 매장 중에서 대박매장 생각보다 많지 않음.



대부분 저렴한 월세로 버티는 수준이고 본인 월급정도 가져가는 매장이 대부분 맛도 중요하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버티지를 못함.



특히 임대료가 높거나 인건비 포지션이 높은 업종은 더 힘듬.

임대료, 인건비, 각종세금, 재료비등 6개월만 적자나면 대부분 포기하게 됨



매월 나가는 임대료, 인건비를 줄인다고 본인 혼자 운영, 매출이 안 나와 썩어가는 식재료 감당 안 됨.

혼인 인건비도 못 가져가서는 버틸 수 없음. 차라리 알바하는 것이 더 벌수 있음.



후미진 골목에서 열심히  해서 손님을 모은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음. 요즘은 처음부터 매출이 나오게 노력해야함.



상권과 입지, 창업아이템, 판매가격등 경쟁력 있게 초기부터 경쟁력 있게 수립해야함.

매장의 상권, 입지, 인테리어, 간판, 메뉴구성, 판매가격등 처음부터 손님이 들어올 매장을 기획해야함.



외부요인을 경쟁력 있게 만들어 놓고, 열심히도 하고, 꾸준히도 할 생각을 해야 함.

본인 상가에 생계를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준비 필요.



내가 열심히 하면 손님들이 알아줄 것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창업을 준비해야 함.

처음 창업 할 때는 열정만으로 준비하지만 매출이 안 나온다면 대부분 포기하게 됨.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초기에 제대로 준비하여 창업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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