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망한 골목에 창업하면 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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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사의 달인 |
작성일 | 2023.08.18 |
* 유튜브나 tv에 망한 골목에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나옮. * 100명중에 1-2명일뿐. 환상을 버려야 한다. 창업은 현실이다. * 망한골목 매장이 권리금이 없거나 저렴, 임대료가 싸서 내가 잘만하면 될 것 같다. * 내 메뉴가 맛있고, 가격이 싸고, 난 친절하니까 입소문이 나면 손님들이 찾아올 것이다 생각, 이런 매장은 오픈 빨도 없음. 지인들 며칠 오고 파리만 잡음. * 매장이 신규 오픈한 것 자체를 사람들이 모르는데 당연힌 오픈빨도 없음. * 일주일만 지나면 이거 잘못됐구나 생각. * 주변에서 맛, 가격, 인테리어, 입지 등 여러 가지 조언. * 메뉴도 바꾸고, 가격 낮추고 이것저것 하는데 손님자체가 안옮. * 몇 명 자주 오는 손님 있음. 그것에 위안을 받지만 그것으로 끝. * 블로그, sns 홍보를 생각. 혼자서 잘되지 않음. * 마케팅 회사에 몇 십, 몇백 만원 주고, 1년 계약하고 진행하지만 효과는 미미 * 6개월 되면 점포 내놓음. 본인 들어간 권리금, 시설비등 넣음. 안 나가고 권리금 조정 싸게라도 나가면 다행이고, 권리 거의 못 받거나 계약기간 후 손해보고 나감. * 특히 망한 골몰 망한 자리에 인테리어 등 시설을 많이 하면 크게 후회. * 망한 골목, 안 좋은 입지의 매장은 창업 안하는 것이 돈 버는 것 * 본인이 자신 있는 맛, 가격, 서비스를 좋은 자리에서 해야 돈 벌음. * 망한 자리, 좋지 않은 입지에서 내가 잘해서 성공한다는 환상은 버리는 것이 좋음 |